0. 원래는 월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의 잡담이었는데, 주말 내내 딴 짓하느라 바빠서 결국 글을 마무리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조금은 뒤죽박죽.
1. 주말 아침부터 뭔가를 만들면 피곤한 이유. 워낙 번잡스러워서 음식 만드는 동시에 설거지를 하거든요. 그렇다보면 음식 만드는 것이 다 끝났을 때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두 시간 동안 만들고 나면 결국 뻗어버리는데, 지난 주말에도 그랬습니다. 결과물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브라우니를 만들고는 '이건 내 레시피가 아냐'라고 확인했으니 되었지요. 브라우니는 한동안 안녕~ 입니다.-ㅂ-;
(레시피 보고 생각하긴 했지만 실제 만들어 놓고 보니 이건 .... 설탕과 버터의 총합체. 빵이 아닙니다.;;;.....)
2. 주말에도 열심히 질렀는데, 뭐, 나름 필요했던 거니까요. 헤드폰 쓴 지 몇 년 만에 다시 이어폰 복귀입니다. 이번 이어폰은 얼마나 가려나. 헤드폰은 금방 망가져서 말입니다.(투덜투덜)
3. 자, 다시 업무모드로 돌아가야지.ㅠ_ㅠ
덧붙임.
글이 이렇게 짤막한 것은 지난 주말에 하도 놀아서 해야하는 리뷰를 제대로 못썼기 때문으로...(먼산)
쓰고 나면 복귀합지요. 그동안 밀린 책 리뷰도 써야하는데 말입니다.;ㅂ;
1. 주말 아침부터 뭔가를 만들면 피곤한 이유. 워낙 번잡스러워서 음식 만드는 동시에 설거지를 하거든요. 그렇다보면 음식 만드는 것이 다 끝났을 때면 피곤합니다. 그래서 두 시간 동안 만들고 나면 결국 뻗어버리는데, 지난 주말에도 그랬습니다. 결과물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브라우니를 만들고는 '이건 내 레시피가 아냐'라고 확인했으니 되었지요. 브라우니는 한동안 안녕~ 입니다.-ㅂ-;
(레시피 보고 생각하긴 했지만 실제 만들어 놓고 보니 이건 .... 설탕과 버터의 총합체. 빵이 아닙니다.;;;.....)
2. 주말에도 열심히 질렀는데, 뭐, 나름 필요했던 거니까요. 헤드폰 쓴 지 몇 년 만에 다시 이어폰 복귀입니다. 이번 이어폰은 얼마나 가려나. 헤드폰은 금방 망가져서 말입니다.(투덜투덜)
3. 자, 다시 업무모드로 돌아가야지.ㅠ_ㅠ
덧붙임.
글이 이렇게 짤막한 것은 지난 주말에 하도 놀아서 해야하는 리뷰를 제대로 못썼기 때문으로...(먼산)
쓰고 나면 복귀합지요. 그동안 밀린 책 리뷰도 써야하는데 말입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