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 사진기를 들고 나가지 않아 Siva로만 찍어서... 그러고 보니 Siva라고 써도 되고 Siba라고 써도 되고 둘다 되는군요. 어차피 silver bullet의 약어니까요. Siba로 적는 쪽이 약어로는 더 좋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어제 BC님(축약;)들과 만나뵙고 수다를 떨다가 성우 이야기가 나온 통에 엔하위키에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1. 스즈무라 켄이치에서 시작해 사쿠라이 다카히로, 후쿠야마 준, 오오츠카 아키오까지 넘어 왔습니다. 무슨 경로로 이렇게 왔는지 아신다면 ... 하기야 짐작하기 쉽긴 하죠.;

1.1 최근에 마음에 든 목소리는 『단탈리안의 서가』에서 휴이 역을 맡은 오노 다이스케입니다. 흑집사나 하루히는 안 봐서 성우 목소리가 어떤지 모르지만 휴이 이미지하고 그대로 맞아 떨어져서..-ㅁ-; 후쿠준의 목소리도 꽤 좋아합니다. 를르슈의 광기어린 모습이....////

1.2 아, 드디어 찾았네요. 어제 말했더 에로계-_-목소리는 스와베 쥰이치였습니다.; 스와쥰은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제가 직접 들어본 목소리는 오오카미 시리즈의 양치기 뿐이네요. 잠시 들었지만 느끼버터악당이었습니다. 훗.;

1.3 그런데 를르슈하고 아오이 토리하고 같은 목소리로구나.-_-; 이미지가 전혀 달라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찰랑 촐싹거리는 그 변태가 같은 목소리라니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사이에 와타누키 기미히로를 넣으면 됩니다. 하하하. 이 성우도 좋아하는 성우에 들어가네요. 정확히는 이 성우가 연기한 인물을 좋아합니다.


(추가)

1.4 이누보쿠 시크릿 서비스를 보다가 이 남자성우는 누군가 싶어 찾아봤는데, 어제 잠시 언급이 나온 사오토메 알토 성우입니다. 그러니까 1.2 항목에서 과연 그런 성우가 누구인가라고 이야기하면서 중간에 이름이 나왔지요.; 나카무라 유이치. 진짜로 1.2로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ㄱ-;


2. 오늘 해야하는 일은 잊어버리고 ..; 끄응; 뒹굴거리고 싶은 이 마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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