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참 전에 지른 책들. 로마 모자 미스터리는 어쩌다보니 최근에 나온 다른 두 권을 먼저 사고 그 다음에 샀는데 ... 근데 이 사진 올렸던가, 안 올렸던가?; 마도카는 이미 6권 다 모았거든요.
그러고 보니 로마 모자 미스터리 리뷰도 안 올렸다.. 아...;;


1. 중요 선포.
오늘 이 시점을 기해 이글루스 접속은 안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니 오프에서나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고..; 간단히 말하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글루스에 접속해서 글 읽을 시간이 없어요.-ㅅ-; 솔직히 요즘 들어오는 압박은 피가 바짝바짝 말라버릴 지경입니다.
예정은 올 상반기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올해, 혹은 내년, 혹은 그 이상까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2. 영어가 싫지만
영어가 싫지만, 싫어도 해야합니다. 싫어도 해야하고 읽어야 한다면 사랑해 버리겠어! 라며 머리 쥐어 뜯고 울부짖고 있습니다.-_-; 사랑하는 건 내 취향이 아닌데. 난 그런 끈적한 건 싫단 말이지.(...) 아, 이것은 드라마의 폐해입니다. 어중이 떠중이 사랑을 부르짖고 있으니-그래서 사고 치고 있으니 사랑이란게 참으로 나쁜 것처럼 보인단 말입니다.
사랑한다며 종묘사직 말아먹을뻔한 공주도 있었지요. 아니, 누구는 아예 나라 말아먹었지.-_-


3.  과제
하러갑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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