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시점이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더라고요. 리본 하나 달린 것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있지요.^^; 크기는 아마도 에스프레소 잔보다 작은 정도..? 어중간한 설명이군요.




분홍 고양이입니다. 마쟈님이 이전에 선물 주셔서 받아 썼던 팬더-복숭아 핸드크림하고 비슷한 타입입니다. 이건 어디 제품인지 잊었는데, 향이 달달하니 쓰기 부담 없습니다. 자기 전에 주로 쓰고 있는데, 록시땅 장미향 핸드크림이 떨어지면 써야겠다 싶어 잠시 놔뒀습니다. 아마 3월 중에 다시 쓰지 않을까 싶네요.
뻑뻑하지 않고 적당히 크림타입인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핸드크림은 이렇게 선물 받다보니 제가 직접 사는 일이 별로 없지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것이 나오면 다음에 다른 사람 선물 줄 때도 좋겠다 싶으니까요. 선물용으로 몇 개 사다 쟁여 놓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으니 미리 사놓기도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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