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소공동 스타벅스에서 뒹굴뒹굴할 때의 사진. 소공동 스타벅스는 콘센트가 없어서; 이쪽 자리가 아니면 노트북 쓰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더라고요.'ㅂ'


1. 오늘은 업무 폭발. 9시 반부터 회의 및 평가인데 12시 종료 예정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정이니 언제 끝날지는 몰라요. 그리고 점심 먹은 후에는 가장 중요한 회의가 있는지라. 1년 업무의 질을 가르는 회의입니다. 으으으. 근데 이게 퇴근 전까지 업무를 끝낼 수 있을지 의심이 가는지라.; 무조건 내일 결과 발표를 해야하는 내용이라 오늘 끝내야합니다. 원래는 제가 낄 수 있는 회의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한 자리 차지한 셈인데 내년에는 할 수 있을지 모르니 경험삼아, 배우는 겸 해서 머리 들이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과연 퇴근 전에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2. 충동구매보다 한 단계 위의 것을 배웠습니다. 몽중구매. 정신차려보니 이미 결제가 되어있더라는 거죠. 아하하하하. 뭐였는지는 도착하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보니 1월에 지른 것도 조만간 도착할텐데. 아니, 3월에나 오려나.
문제는 이렇게 몽중구매한 물건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3. 학수고대하던 마마마 블루레이 4-6이 세트로 나왔습니다. 29일 발매 예정. 저는 3월에 결제예정입니다. 3개 묶어서 1-6편 들어가는 상자까지 준다니까 사야죠. 낱개로 꽂아놓으니 불편해서 말입니다. 가격은 7만원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4. 슬슬 업무로 돌아갑니다. 그 전에 포스팅 하나 더 올려놓아야지.'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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