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하늘은 맑되, 제 마음은 흐립니다. 쿨럭쿨럭.;ㅅ; 감기 확정이네요. 올 겨울 마지막 감기이기를 빌고 있습니다. 감기 원인은 치마, 육체노동, 긴장풀림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데 약먹고 버틸까 그냥 버틸까는 아직 결정 못했습니다. 약 먹으면 일주일이면 낫는데, 안 먹으면 7일 걸리니까요.(먼산)


1. 여튼, 아침에 체중 달아보고 기겁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올라 있더군요. 이런.....-_-+


2. 2월 말까지 잘 챙기면 3월부터는 아마 모임이든 뭐든 나갈 여유가 전혀 없을 거라 생각하니 그리 알아주시와요.;;


3. 미미여사 책도 리뷰 써야하는데, 조만간 올라갈 겁니다. 음, 이제 한동안은 원서 일곱 권 앞에 놓고 어떤 걸 먼저 보냐며 즐거운 비명을...; 아마도 바티칸 사진, 기적조사관, 그 다음엔 내키는 대로 잡아 읽지 않을까 합니다. 엊그제 주문한 온다 리쿠의 책은 조금 뒤로 밀리겠네요.


4. 그러고 보니 엘러리 퀸도 주문만 하고 못봤습니다. 뒤로 밀렸군요.;


5. 슬슬 아침 챙겨먹으러 갑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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