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직도 2011년 사진이 남아 있다니! =ㅁ=!
G가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들고 온 리락쿠마 포장의 핫케이크맛 킷캣입니다. 의외로 맛있다니까요.-ㅠ- 특히 뒷골이 당기면서 저혈당 증세가 있을 때 하나 먹으면 딱입니다. 핫케이크맛인지 메이플시럽맛인지는 조금 미묘하지만, 여튼 핫케이크다!라며 먹었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1. 스타벅스 스파이시 라떼는 묘한 맛이군요. 라떼는 라떼인데 향신료 맛에서 묘~하게 라면 수프의 스멜이 납니다. 스파이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저는 아마 손 안 댈 것 같습니다.;


2. SFC 레더라의 주말 개점 시각은 12시 30분입니다. 다른 지점이 세종문화회관 서쪽 저편으로 있는데 나중에 그쪽 주말 오픈 시간도 확인해보겠습니다.-ㅁ-


3. 4시에 있는 회의 때문에 좌불안석. 오늘 회의 한 번, 금요일 회의 한 번. 흠. 이번주는 이 회의로 한 주를 열고 닫는군요. 그리고 그 사이에는 육체노동. 들어와야하는 물품 도착이 계속 밀리고 있어서 말입니다. 뭐, 이번 금요일의 회의 전에는 들어오겠지요. 그래야 회의 전에 육체 노동을 끝낼 수 있을테니까.


4. 어제 기적조사관 3권을 다 읽었습니다. 2-3권 다시 읽어보고 나서 리뷰 올리겠습니다. 가능하면 내용 폭로는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필요하다면 접어서 적도록 하지요. 3권까지 읽고 결심했습니다. 다음 여행 때는 원서로 전 권 장만할 생각입니다. 하하하; 로베르토 신부님 좋아요! >ㅆ<
하지만 어떤 면에서, 이 책은 제게 쥐약입니다.(먼산) 비소 중독이 되어도 좋다며 계속 가지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5. 신나게 돈 나가는 목록만 늘어섭니다. 하하하하. 이러면 안되는데.; 용돈 받으려면 한참 멀었는데 벌써 다 썼거든요.(...) 물론 위키의 팬 갈아주는 것 때문에 구멍이 생기기도 했고, 멀리 여행 다녀온 것도 있고. 그래서 더 하긴 한데, 그래도 벌써 구멍나는 건 예상 밖입니다. 흑흑.


6. 아직 밀린 글이 한가득이고, 그 중에는 한참 전에 올렸어야 하는 것도 있는데 말입니다. 으으. 분발하겠습니다.;
그건 글뿐만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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