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에 먹은 간식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군요. 이미 대강의 사진은 G에게 받은 간식들로 따로 올렸지 말입니다. 그 때 받은 간식 중에서 플로랑탱(인지 플로랜틴인지)이랑 녹차듀는 남겨두었다가 갓 사온 커피를 갈아 한 잔 진하게 내려 곁들였습니다. 나름, 생일 축하 의미였지요.




이건 그 다음날인가 먹었던 브라우니입니다. 위에 아몬드가 잔뜩 올라간 게 맛도 진하고 괜찮았지만 가격 대 성능비를 생각하면 자주 손이 갈 것 같진 않더군요. 저거 한 조각에 얼마더라. 4천원인가 그렇지요.; 이 때는 커피가 아니라 홍차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ㅠ-

집에서 거리가 있기 때문에 자주 가진 못하지만 선물로 뭔가 사다주거나 선물로 받기에는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본인 지갑에서 나가는 거라면 조금 많이 망설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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