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9랑 10216. 이렇게 검색하시면 바로 뭔지 나옵니다. 으허허허허....

도합 얼마가 들었는지는 묻지마세요. 전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주머니가 텅텅 비어 있는지라(과장) 전 제 선물을 고를 여력이 안되더라고요. 이래놓고 1월 초에 자금 사정 확인한 후 아이패드2 지를지도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지도 모른다의 상황입니다.


레고의 불편한 점은 공간확보입니다. 조립하고 나면 어딘가에 올려 놓아야하는데, 피규어보다 공간을 더 차지하는데다 이것도 먼지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요. 일단 G는 회사로 들고 가겠다고 하는 모양인데 어떨라나 모르겠습니다. G의 회사는 이런 걸 자기 책상에 전시하는데는 비교적 관대한 모양이더군요. 저야 언감생심, 꿈도 못 꿉니다.-ㅁ-; 당장에 가져다 놓으면 "애냐?"부터 시작해서 온갖 이상한 시선이 쏟아질 것 같..... 거기에다 누가 들고가지 않으면 다행일지도요.;

주말에 조립하게 되면 조립샷으로 찍어 다시 올리겠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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