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한다.
지뢰바톤입니다.
보면 바로 하는 바톤 ←이게 중요해!
본 사람은 반드시 한다. 지금 당장 한다
(라고는 하지만 끄응;;; 안하실 분들은 안 읽으신 척 하면 됩니다.(어?))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보자.
2D의 경우, 금발 색목이면 높은 확률로 좋아할 가능성 있음. 이모노야마 노코루, 이글 비전(이경우는 금발이 아니지만, 성격이), 호우지 후, 오늘부터 마~는 역시 막내, 사이버 포뮬러의 칼.;
3D는 나도 모름.; 하지만 강동원이나 이나영 같은 얼굴을 좋아한다고 인식하고 있음. 아니면 안젤리나 졸리. 어, 대체적으로 3D는 대중이 없다.;
●연상은 좋아해?
남자형 문답이군요.'ㅅ'
●휴대폰은 어떤 걸 가지고 있나요?
20만원 주고 샀다고 기억하는데, W270. 고아라폰이라 불렸던 그것.
●휴대폰고리는?
W270에는 휴대폰고리를 달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수첩은 가지고있습니까?
2011 키르난의 일상수첩.
●가방은 어떤걸 사용합니까?
지난 1월 간사이에서 사온 방수 캔버스천이랑 다른 천으로 제작한 가방. 좀더 고쳐야 함.
●가방의 주된 내용물은?
무작위로 적어보면, 집열쇠, 카드 몇 종, 현금넣는 봉투(지갑을 휴대하지 않음), RQ, 립밤, 구두주걱, 연필, 볼펜, 만년필, 수첩, 버스카드케이스, 일기장, 읽을 책 2권 내외, 카메라 정도?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가끔은 다이어트 성공하게 해주세요.(....2)
●만약 크레파스로 태어난다면 무슨색이 좋아?
그 때 그 때 달라요. 어렸을 때는 에메랄드 녹색, 군청색(이거 영문명이 뭐더라..), 밤색 기타 등등. 하지만 흰색이나 상아색, 엷은 노랑은 내키지 않음. 금방 지저분해지더라고.
●좋아하는 요일은?
그 때 그 때 달라요. 월요일이 좋을 때도 있다니까.; 하지만 대체적으로 약속 없어서 내 마음대로 놀 수 있는 토요일. 약속 있는 토요일은 조금 예외.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올 여름의 코난 극장판이었던 것 같은데?
극장에서 본 것이라면 그렇고, BBC 셜록은 영화가 아니니 빼놓고, 바케모노가타리도 영화가 아니고. 아, 그럼 블루레이로 본 에바 파인가.;
●화날때는 어떻게 해?
독서, 바느질, 게임 중에서 선택. 주로 독서. 방안에 처박혀서 내키는 책을 꺼내들고 읽다보면 어느 새 화가 가라앉아 있더구만.
●세뱃돈은 어디에 써?
저축. 지르는 건 그 다음.
●여름과 겨울중 어느쪽이 좋아?
여름엔 겨울이 좋고, 겨울엔 여름이 좋아.'ㅂ'
●최근 울었던건 언제? 왜?
기억 안나. 아마도 업무상 열받아서 울었던 것 같은데.
●침대아래에 뭐가있어?
서랍.'ㅂ'
●어젯밤 뭐했어?
『키다리아저씨』읽다가 엎어져 잤지.
●좋아하는 자동차는?
작은 차가 좋긴 한데 난 강원도 산악 지형도 달리는 차가 좋아. 기왕이면 4륜구동 작은차였으면 하는데 한국에는 없지. 일본에서 수입해야할걸.
모양만 두고 본다면,
어렸을 때는 프라이드 베타, 그 다음에는 폭스바겐 비틀, 그 다음엔 미니, BMW SMART. 하지만 실제 탄다면 일본차를 사지
않을까. 연비와 크기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건 거의 없어. 기아차는 뽑기가 심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사고 싶지 않고, 현대 차는
사륜구동이나 보통 차는 좋지만 작은 차는 크기가 마음에 안들어서.(크다)
이러다가 큐브 사는 것 아닌가란 생각도 하지만, 그건 바닥이 낮거든. 게다가 강원도 화천 산골길을 달리기엔 차가 지나치게 도회적이야.
●좋아하는 꽃은?
연꽃.
●새우?
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