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타님의 지정문답에서 받아왔습니다. 이번 주제는 초콜릿이군요.

■ 최근 생각하는『초콜릿』
먹는 것, 우울증 해소제, 다이어트의 적, 느끼함, 아이스크림, 비스코티, 음료(핫초콜릿).
최근에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역시 다이어트의 적이겠지요.

■ 이 『초콜릿』에는 감동
음........
다방의 쇼콜라쇼. 쇼콜라쇼는 불어고 적당히 바꾼다면 핫초콜릿쯤 될것인데 초콜릿을 마신다는 그 찐덕찐덕함이 좋았습니다. 티앙팡의 핫초콜릿도 좋지요. 모님 말씀대로 치즈케이크 위에 살살 뿌려 먹어도 맛있지만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스콘 위에 스르륵 뿌려서 한 입에 털어넣는 그 맛!

■ 직감적『초콜릿』
가나. 스니커즈.(웃음)

■ 좋아하는『초콜릿』
순수 초콜릿보다는 다른 것과 섞인 것을 좋아합니다. 초콜릿 바타입이라든지 초콜릿 쿠키라든지를 더 선호하지요. 그리고 견과류가 들어간 초콜릿을 더 사랑합니다. 지금 먹고 싶은 초콜릿이라면 역시 고디바의 초콜릿 쿠키.-ㅠ-

■ 이런『초콜릿』은 싫다
느끼한 것.

■ 세계에『초콜릿』이 없었다면...
괜찮아요. 책이 없는 세상도 살 수 있는데 초콜릿이 없는 세상은 못살려고요. 뭐, 초콜릿은 없어도 카카오만 있으면 됩니다.(그게 그건가.-_-a)

■ 바톤을 받는 5명 (지정과 함께)
티이타님을 본 받아 지정된 다섯 분께 날립니다. 시아, 얼음나무, 첫비행(한 달 뒤에 해주셔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hannah, 티이타.

주제는 크리스마스입니다.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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