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의 여행을 보통 맨 앞에 넣곤 했는데 이번에는 까맣게 잊고 있다가 마무리로 넣게 되네요.-ㅁ-


2011. 8. 12. 첫째날. 인천공항 → 삿포로.


인천공항철도 안에서 찍은 사진. 공항철도 일반열차를 타면 리무진버스보다 싸기 때문에 인천공항을 통해 여행갈 때는 철도를 이용합니다. 대신 돌아올 때는 짐이 무거우니 집 근처까지 내려주는 버스를 타지요.



대한항공 기내식. 외식 할 때 이런 밥상 받으면 투덜거릴텐데, 기내에서 먹는다는 이유만으로도 맛있게 느껴지니다. 홋홋.




수프카레 이에로에서 찍은 사진. 저렇게 냅킨에 식사도구를 둘둘 말아주는 것이 좋았습니다.-ㅠ-




닭고기는 가라앉아서 안 보이지만 듬뿍 올라간 채소만으로도 충분히 (자가)염장이 됩니다. 거기에 왠지 음흉한 분위기의 태공.



2011. 8. 13. 둘째날. 아사히야마 동물원, 비에이, 후라노.


오오도리 공원을 배경으로. 해질녘이 아니라 해뜰녘입니다.




아직 안 열린 홋카이도 옛 청사.




둘째날 아침. 운동 나갔다 와서 아침을 먹었지요.




아사히야마 동물원 티켓.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산 손베개 위에서의 거만포즈.




비에이의 꽃밭에서.




꽃보다 점심.




푸른호수에서.




팜 도미타의 해바라기 밭에서 거만포즈.




팜 도미타의 라벤더 아이스크림.-ㅠ-




마사야에서 오무카레를 기다리며 늘어짐.



2011. 8. 14. 셋째날. 삿포로 → 오타루


둘째날 아침식사. 이날은 운동 못나가고 뻗었지요.




아침식사 후 간식.




삿포로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체력 회복을 위해 초콜릭서 섭취.




미나미오타루에서 르타오로 걸어가기.




르타오 카페에서 흐느적흐느적.




르타오 탑에서 사진찍기.


2011. 8. 15. 넷째날. 귀국.


마지막 날 아침식사.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홀짝이며 신치토세공항으로.




홋카이도 우유 카스테라에서 옛날 달걀빵맛 카스테라와 맛있는 우유 먹기.




간식으로 우유푸딩 뜯기.




가계부 정리중.




기내식.-ㅠ-



24kg의 캐리어 끌고 귀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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