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명이 이케다 아키코(池田あきこ)로 아마존에서 찾아보니 엉뚱한 책도 많이 나와서-동명이인이거나 이름이 섞였거나-e-hon에서 검색했습니다. 책이 총 117권인데 그 중 절판인 것도 있고, A4 판형의 책을 이후에 문고로 낸 것도 있어서 중복되는 것이 꽤 많습니다. 제가 모은 것은 거의 문고판인데 큰 책으로 다시 모아야 하나도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책값이 너무 비싸네요. 환율이 낮다면 모를까, 지금 환율에서 1500엔쯤 되는 책으로 두자릿수 모아야 한다면 ...(먼산)

옛날 책부터 차례로 올려봅니다.

링크를 달까 하다가, ISBN만 넣어둡니다. 그러면 나중에 아마존에서 검색하기도 쉽겠지요. 근데 적다보니 너무 길어서 일단 접어둡니다.


이 중에서 먼저 구입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이겁니다.

ダヤンのミステリークッキング(다얀의 미스테리 쿠킹)
タシールエニット博物館(타실 에니트 박물관)
ダヤン不思議の国へ(다얀, 이상한 나라에)
池田あきこのねこ話(이케다 아키코의 고양이이야기)
新わちふぃーるど大図鑑 ダヤンの不思議な旅(신 와치필드 대도감 다얀의 신기한 여행)
ダヤンの路地裏ねこ歩き (다얀의 뒷골목 고양이걷기)
ダヤンのたからモノがたり (다얀의 보물이야기)

북오프에서 찾아볼 생각도 있긴 하지만, 일본에서도 찾아볼 생각하지 않던 걸 한국에서 찾을리가..-ㅁ-;
일단 집 책 정리좀 하고 통장 잔고랑 카드 한도 계산해본 다음(...) 구입 목록에 차근차근 올릴겁니다. 문제는 교보에 책이 언제 들어오느냐는 건데, 항상 교보에서 주문한 책은 3주에서 6주까지 무작위로 걸리거든요. 구하기 힘들거라 생각한 책이 먼저 들어오기도 하고, 어떤 책은 한 달 넘기고도 반달 더 채워 들어오기도 하고요. 그러니 고민중.

여튼 차근차근 주문 넣을 생각입니다. 책장 자리 좀 마련해야겠네요.


그리고 위에서도 대강 적었지만 전 바닐라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다얀 싱글주의자인 것은 아니고, 다얀의 파트너는 지탄이나 마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 바닐라는 굴러들어온 돌로 밖에 안 보입니다.; 바닐라가 누구의 뭐시기라든지는 이미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꽤 여러 책이 빠지니 지갑 사정에는 다행인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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