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역시 아침부터 이모저모 넋이 날아가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바쁘더니 그 여파가 이렇게 미치는군요.

1. 병문안 다녀오면서 저녁 때 하려던 이모저모 글 쓰기를 못했습니다. 책 리뷰 올려야 하는 것도 여러건 있는데 계속 잊어버리고 있네요. 근데 문제는 무슨 책 리뷰를 쓰려 했던가 또 잊었다는 겁니다. 아놔.;

2. 스트레스 지수가 은근히 높다는 건 지름신이 얼마나 가까이에 와 계시냐, 지름검색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 돌아다니면서 주절거리는 지름신 모음집.




3. 비가 왕창왕창 쏟아지는데 공방 땡땡이를 고심중입니다. 아아. 몸 상태 핑계대고 빠져?;


4. 그런 김에 공방에서 물어보려던 것을 적어보지요.; 혹시 종합비타민, 혹은 영양제 드시는 분이 있으시면 어디걸 드시는지 알려주세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일하는데 가져다 놓고 하루 하나씩 먹어야겠다 싶은데 아무거나 사자니 조금 고민되어서 말입니다. 비타민 C보다도 종합비타민이 낫다고 하고, 일설에는 센트륨이 유행(..)이라는데 그건 CF의 영향일 것 같고 말입니다.


5. 윽. 차라도 한잔 마시고 일해야지...; 픽 쓰러지기 일보 직전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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