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어디 안나가고 뻗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되짚어 보니, 일요일에 어디 나가지 않기 위해 토요일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홍대를 갔군요. 거기서 『오오카미 시리즈』7이랑 『토리빵 5』도 사왔고...
『아빠는 요리사』는 오랜만에 '겹쳐서' 샀습니다. 왜그랬을까.;

여튼 사진은 쇼콜라윰의 딸기빙수. 자리가 나기를 기다려서 치즈케이크랑 딸기 빙수를 시켰씁니다. 딸기빙수는 우유얼음을 갈아주는데 거기에 딸기 조린 것을 듬뿍 얹고 연유를 뿌려줍니다. 양이 상당히 푸짐하더군요. 하지만 맛은..

<SYSTEM> 키르난은 쇼콜라윰의 딸기빙수를 체험했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치즈케이크도 동일. 윗부분은 상당히 치즈맛이 강하고 아래는 다이제스티브류를 부숴서 버터를 섞어서 구운 것이 아닐까 하는데..

<SYSTEM> 키르난은 쇼콜라윰의 치즈케이크를 체험했습니다.



쇼콜라윰은 묘~한게, 가고 싶다는 마음이 불쑥 들어서 시간내어 가보면 막상 사고 싶은 것이 없고 먹고 나서 왜 샀는지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하하하....(먼산)


덧붙이자면 전 일반 빙수보다 팥빙수가 훨씬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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