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사진에도 잠깐 등장하지만, 듀시스님은 이번 여행에서도 유용한 식량팩을 하나 만들어 하사하셨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고 간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ㅠ+



그날 받은 간식입니다. 위의 슈거버터샌드는 대강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아래가 여행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풀어보면 대강 이렇고. 옆에 보이는 동그란 것은 종이컵 대신 쓰는 종이컵용량미니머그입니다. 이전에 카페뮤제오에서 구입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팔지 않네요. 하지만 구할 라인은 또 따로 있고~.

본론으로 돌아와 들어 있는 것은 주로 차였습니다. 아마드의 복숭아 & 패션후르츠 티백, 트와이닝 차이랑 로열밀크 차이. 블랜디의 홍차오레 스틱. 뒤의 두 개는 간편하게 드립커피를 마실 있는 세트로 앞의 남색 봉투가 브라질, 하늘색 봉투는 과테말라입니다. 거기에 로이스의 후르츠바(말린 과일과 다른 재료를 화이트 초콜릿으로 섞어 굳혔음)까지 들어 있었습니다. 왕..+ㅠ+


겸허한 마음으로 받들어 일부는 G에게 선물로 주고 한동안 유용한 비상식량으로 두었습니다. >ㅅ<
다음 여행 때는 또 어떤 여행 선물들이 눈에 들어올까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아직 두 달 넘게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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