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픕니다.-ㅁ-;
지난 주에 책상 정리하다가, 책상 위에 올려 놓은 타자기-케이스에 들어 있었음-를 잠시 책상 가장자리에 걸쳐 놓고 아래 유리판을 끼워 넣는 작업을 하다가 손이 미끄러져 타자기가 추락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망가졌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했네요. 내일 아침 가자마자 확인을 하고... 하여간 확인할 생각도 못했던 것은 타자기가 떨어진 곳이 제 발등이었기 때문입니다. 믿는 도끼, 아니 타자기에 발등을 찍혔더니 주말에는 발등이 좀 쓰리던데, 그냥 그걸로 끝나는 모양입니다. 다행이군요.;
2. 프님의 질문에 답해드린다는게 계속 잊고 있었습니다. 꼭 먹어보고 싶은 파운드케이크는 신세계 본점 지하에 있는 베키아앤누보 겁니다. 하나에 3만원. 크기는 목침만합니다. 이전에 쿄코님 블로그에서 소개된 걸 보고는 홀딱 반해서 언제 한 번 먹어봐야겠다 생각만 하고는 아직도 도전을 못했지요. 이전에는 24000원짜리던가, 좀 작은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큰 것밖에 안 보입니다. 아직 구입을 못한 이유야 뻔하죠...(먼산)
3. 앞으로 한 동안 참치회는 못 먹겠네요. 고등어도 그렇고 참치도 그렇고, 생태계 피라미드 상위에 올라 있기 때문에 방사능 물질의 축적 가능성이 높은지라.=_=; 게다가 도호쿠 지방 해안가는 작살 참치잡이의 본거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채널J에서 방영한 카지키 헌터를 보고는 알았던 건데 대부분이 그쪽 해안가라, 이번에 지진해일 피해로 직격당했겠지요. 거기에 그 앞바다는 지금 동전이 하수구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썩을 동전!)
4. 주말엔 좀 놀러 나가려 했는데 체력이 관건이네요.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갑자기 확 가라앉는게 기력이 쇠한 모양입니다. 아니, 피로 누적이나 계절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ㅁ-;
5. 아버지 혈압 관리를 위해 혈압계를 사려고 했는데 전자 혈압계는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은 모양이네요.=_= 게다가 가격도 꽤 비싸고 말입니다. 혹시 혈압계 집에서 쓰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ㅁ;
지난 주에 책상 정리하다가, 책상 위에 올려 놓은 타자기-케이스에 들어 있었음-를 잠시 책상 가장자리에 걸쳐 놓고 아래 유리판을 끼워 넣는 작업을 하다가 손이 미끄러져 타자기가 추락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망가졌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했네요. 내일 아침 가자마자 확인을 하고... 하여간 확인할 생각도 못했던 것은 타자기가 떨어진 곳이 제 발등이었기 때문입니다. 믿는 도끼, 아니 타자기에 발등을 찍혔더니 주말에는 발등이 좀 쓰리던데, 그냥 그걸로 끝나는 모양입니다. 다행이군요.;
2. 프님의 질문에 답해드린다는게 계속 잊고 있었습니다. 꼭 먹어보고 싶은 파운드케이크는 신세계 본점 지하에 있는 베키아앤누보 겁니다. 하나에 3만원. 크기는 목침만합니다. 이전에 쿄코님 블로그에서 소개된 걸 보고는 홀딱 반해서 언제 한 번 먹어봐야겠다 생각만 하고는 아직도 도전을 못했지요. 이전에는 24000원짜리던가, 좀 작은 것도 있었는데 지금은 큰 것밖에 안 보입니다. 아직 구입을 못한 이유야 뻔하죠...(먼산)
3. 앞으로 한 동안 참치회는 못 먹겠네요. 고등어도 그렇고 참치도 그렇고, 생태계 피라미드 상위에 올라 있기 때문에 방사능 물질의 축적 가능성이 높은지라.=_=; 게다가 도호쿠 지방 해안가는 작살 참치잡이의 본거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채널J에서 방영한 카지키 헌터를 보고는 알았던 건데 대부분이 그쪽 해안가라, 이번에 지진해일 피해로 직격당했겠지요. 거기에 그 앞바다는 지금 동전이 하수구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썩을 동전!)
4. 주말엔 좀 놀러 나가려 했는데 체력이 관건이네요.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갑자기 확 가라앉는게 기력이 쇠한 모양입니다. 아니, 피로 누적이나 계절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ㅁ-;
5. 아버지 혈압 관리를 위해 혈압계를 사려고 했는데 전자 혈압계는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은 모양이네요.=_= 게다가 가격도 꽤 비싸고 말입니다. 혹시 혈압계 집에서 쓰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