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제목을 달면 '저 인간 또 나가는거야!'라고 기겁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아닙니다. 그냥 SETEC에 잠시 마실 나가는 겁니다. 하지만 오늘 날짜에 SETEC을 간다는 것이 사실은 문제일뿐이고..-ㅁ-;


1. 갑자기 G의 요청.
G: CDP나 CD 돌아가는 미니 컴퍼넌트좀 알아봐주셈.
K: 왜?
G:  대량으로 사둔 CD 들어야 하는데 CDP 맛이 갔잖수.
K: 그야. 근데 왜 나한테
G: ... 여튼. 부탁졈.
K: 모동에 올리면 M님이 빛의 속도로 알찬 댓글을 달아주신다는데 한 표.
G: ..엉.;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블로그에 올렸을 뿐이고...'ㅂ'
다녀와서도 M님 댓글 없으면 카페게시판에 올려야죠.(웃음)

주 목적은 CD 감상. 음질을 생각하면 컴퍼넌트쪽이 좋지만, 휴대성을 생각하면 CDP가 좋답니다. MP3뜨면 되지 않나 했더니 그건 귀찮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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