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사러 나갔다가 그 옆 빵집에서 간식을 사들고 왔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텐데, 얼마 전 아버지가 나중에 간식으로 드신다고 하나 챙겨 오신걸 보니 저도 먹고 싶어져서 말입니다. 그래서 갔다가, 목적했던 빵 외에 작은 호두타르트도 하나 사왔습니다.
그리고 세팅.
주말에는 이렇게 분위기 내며 준비해야지요.-ㅠ- 작은 비닐봉지에 들어 있는 것이 비스킷이라던가. 그런 이름이 붙어 있던데, 보통 못난이라든지의 이름을 붙여서 파는 재활용(-_-)빵입니다. 그래도 빵푸딩 비슷한 것이 달달해서 가끔 생각나는 간식이지요. 동네빵집에서만 보이고 체인점에서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옆의 호두 타르트. 아래 쪽은 달걀물이, 그리고 위에는 설탕에 조린 호두가 올라가 있습니다. 먹고 있자니 지난 모임 때 I님이 만들어오신 호두 타르트가 생각나는게, 그건 파삭파삭한 타르트 바닥에 호두랑 속재료가 잘 어울렸거든요. 이건 스타벅스 호두 타르트처럼 아래의 계란물과 위의 호두 부분이 층이 졌습니다. 그게 아쉽더라고요. 뭐, 원하는 맛의 간식을 먹으려면 직접 만들어야...(먼산)
그래도 상당히 즐거운 간식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세팅.
주말에는 이렇게 분위기 내며 준비해야지요.-ㅠ- 작은 비닐봉지에 들어 있는 것이 비스킷이라던가. 그런 이름이 붙어 있던데, 보통 못난이라든지의 이름을 붙여서 파는 재활용(-_-)빵입니다. 그래도 빵푸딩 비슷한 것이 달달해서 가끔 생각나는 간식이지요. 동네빵집에서만 보이고 체인점에서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옆의 호두 타르트. 아래 쪽은 달걀물이, 그리고 위에는 설탕에 조린 호두가 올라가 있습니다. 먹고 있자니 지난 모임 때 I님이 만들어오신 호두 타르트가 생각나는게, 그건 파삭파삭한 타르트 바닥에 호두랑 속재료가 잘 어울렸거든요. 이건 스타벅스 호두 타르트처럼 아래의 계란물과 위의 호두 부분이 층이 졌습니다. 그게 아쉽더라고요. 뭐, 원하는 맛의 간식을 먹으려면 직접 만들어야...(먼산)
그래도 상당히 즐거운 간식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