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디저트 중 하나인 가나슈 케이크. 보면 스폰지시트와 커피 가나슈가 번갈아 올려 있습니다. 스폰지는 단단한 편인데 퍽퍽하고, 가나슈는 굳어 있습니다. 양쪽이 따로 놀아요. 위에 바른 반짝반짝 시럽은 끈적끈적하고, 그 위에 짜 놓은 것은 케이크에 쓴 것과 동일한 커피맛 초콜릿 가나슈. 이번 케이크는 만들기 손쉬운 레시피로 했구나 싶습니다. 쉬운 레시피가 맛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손이 많이 가든 안가든 좀 맛있는 케이크가 나와야 하지 않나요. 흥! -_-+







업무 두 건 추가. 내일은 자체 업무 + 외부 감사가 갑자기 툭 튀어나왔습니다. 외부 감사야 그렇다 쳐도, 자체 업무는 다음주로 미루는 것이 모든 사람이 편한 길일텐데 A가 강력하게 밀어붙인 모양입니다. 하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한 주만 미루자는 거였는데도 말이지요. 감사가 있는 고로 저는 자체 업무를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흥!(2) -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