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좀 쓸데 없는 이야기.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 상태를 보면 스트레스 지수를 알 수 있는데 지난주말부터의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히 상상초월이네요.-ㅅ-;

튼 이럴 때의 스트레스 원인은 여러 모로 고려할 수 있는데, 이번엔 아마도 여행불가(혹은 포기?)의 상황인듯합니다. 해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여행을 간다.

2. 고디바를 지른다.

3. 맥북에어를 지른다.

4. 원서를 지른다.

...

다들 통장잔고 비친화적인 해결방안이로군요.


그런데 여기서 G의 한마디.

"알고 있겠지만 여행을 다녀와도 맥에어는 고민할테고, 맥 에어를 사도 다음은 여행을 갈테니 우선순위 조정하는 기분이네."




헉!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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