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희망도 없는 2010년 4분기. 훗.-_-;

내년 구정까지는 이제 공휴일이 없답니다. 크리스마스도 토요일, 신정도 토요일. 아하하하. 정말 꿈도 희망도 없어요.




- 연휴동안 큰 집에 다녀온 G의 이야기를 들으니 가고 싶은 생각이 또 사라집니다. 다음 설 연휴에는 갈까 했거든요. 그러나 고민이 좀.=_= 휘말리기 싫어요. 잔소리도 무섭고 말입니다. 뭐, 적당한 대화주제가 없어서 던지는 말이겠지만 맞는 사람은 아프단 말입니다?


- 추석 여행 때 불규칙한 식생활로 고생한 몸도 좀 바로잡고...(응?)


- 사진을 300장 가까이 찍었으니 저 치고는 많이 찍었는데, 추려서 올릴 것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포스팅 개수가 지난 번에 비해 상당히 늘어나겠네요.;ㅂ;


- 작성하다보니 다음 여행은 도쿄가 될 듯한. 하지만 언제 갈지는 저도 모릅니다. 환율이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가가 관건이지요. 역시 12월 초까지 상황 봐서 결정하겠지만.


- 여행을 또 가고 싶어도 위에 보고를 하고 가야한다는 것이 걸리네요. 올해만 몇 번? 이쯤 되면 슬슬 자제해야할텐데. 하하하.;


- 여튼 은행 잔고를 불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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