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Fe의 코니군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로군요.

화분에 떨어져 있는 것이 코니 이파리들은 아닌 것 같고. 그 옆에 찍힌 트라비아타씨가 떨군게 아닌가합니다. 벌써 이 꼬맹이가 한 살이 되었군요. 작년에 워낙 안 커서 언제 크나 했는데 올 여름에 쑥쑥 잘 컸답니다. 역시 꼬맹이들이 크는 것은 하루가 다르다니까요.
(물론 집에 있는 또다른 꼬맹이들은 예외입니다.( ");;;)

늘신한 저 자태!
5년은 커야 빨간 열매가 달린다 하니 아직은 멀었습니다. 게다가 혼자 크는 것이라 흰꽃만 보고 말 가능성도 있군요. 코니와 차이씨를 섞어서 수분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날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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