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심심하다고 투덜대며 놀러 나갔다가 발견한 카페입니다. 아키하바라 역 바로 근처에 붙어 있습니다. UDX가 있는 쪽으로 나오면 됩니다. 지도에는 전기가(電氣街) 출구로 나오는군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밤 9시에 나갔을 때도 영업하고 있었는데 정확한 오픈시간과 폐점시간은 모릅니다. 왠지 근처에 가기도 무서웠기 때문에...ㄱ- 아니, 정말이라니까요.; 근처를 걷기만 했는데도 건담 주제가가 흘러나오고, 분명 이것은 애니메이션 대사야!라고 절로 느끼게 되는 구절들이 흘러나오고. 안에는 건담 상품들이 보이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흘낏흘낏 바라보고 말입니다. 아... 집사 카페보다도 무섭다고 느낀 것은 이것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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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키하바라 부근 구글맵도 넣어두니 관심있는 분은 찾아가보세요.(...) 굉장히 찾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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