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까 접지요.
01. 아침에 일어나면 하는 일
- 평일
: 일어나서 씻고 신문보고 아침 먹고 양치하고 출근. 가방은 전날 저녁에 챙겨둡니다.
- 휴일
: 일어나서 씻고 신문보고 아침 먹고 양치하고 마비질.(...)
02. 주로 먹는 아침 식단
- 밥. 반찬은 그날그날 다르지만 주로 풀밭입니다.
03. 즐겨쓰는 샴푸는
- 집에있는 것을 주로 쓰지만 최근까지는 댕기머리. 요즘에는 펜틴을 쓰고 있습니다.
04. 즐겨쓰는 바디샴푸는
- 바디샴푸는 싫어합니다.
05. 칫솔은 무슨 색
- 파랑.
06. 지금 입고 있는 옷
- 편한 바지에 반팔티. 그리고 발 시림 방지용 덧버선
07. 즐겨타는 교통수단
- 항상 지하철. 지하철로 가기 어려운 곳(친구네 집 등)은 버스를 탑니다.
08. 제일 자주 가는 장소
- 회사와 집. 그 외엔 아마도 교보문고?
09. 평소 핸드폰 요금은
- 2만원 안쪽.
10. 연락 제일 자주하는 사람
- 가크란.(...)
11. 요즘 읽고 있는 책
- 그제까지 읽은 책 : 음양사 1-4권, 아시아의 라이프 스타일
- 어제 다 읽은 책 : 김서령의 家
- 오늘부터 읽을 책 : UGUF 시리즈 4권, 두나의 런던 놀이
12. 최근에 본 영화
- 게드 전기. 레반넨의 얼굴을 제외하면 기억에 남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미묘한 애니메이션.
13. 요새 즐겨입는 옷
- 그야 항상 입는 세미 정장(이라 주장하는 캐주얼). 그외엔 집에 들어와서 입는 편한 옷일까요.
14. 우리집은 어디
- 사대문 안에 있을겁니다, 아마도.
15. 받고 싶은 선물
- 돈, 항공권, 아무 생각 안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 여가, 맛있는 케이크, 맛있는 커피, 맛있는 홍차.
16. 내 방 액자에는 누구 사진?
- 가족사진. 제 졸업식 때 찍은 사진입니다.
17. 즐겨쓰는 로션
- 이니스프리 로션. 바디샵 핸드크림(집)과 Face Shop 핸드크림(회사)도 자주 씁니다.
18. 하루동안 가장 많이 하는 일
- 책 읽기, 책 정리하기, 문서 작업하기, 편집하기, 프로그램 다루기, 1층부터 5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기.
19. 지금은 뭐해
- 마비노기를 할까 생각하면서 문답 작성중.
20. 좋아하는 꽃은
- 연꽃. 가까운 시일내 길러보고 싶습니다.
21. 감추고 싶은 나의 비밀
- 공개하면 감추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22. 취침습관이 있다면
- 인형 껴안고 자기.
23.나의 잠버릇
- 최근에 생긴 이상한 습관인데, 자다가 말고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빗습니다.(먼산)
24. 잘 때 복장은
- 편한바지에 여름엔 반팔티, 겨울엔 그 위에 긴팔 덧입기.
25. 자기 전 하는 일
- 책 읽기, 혹은 일기쓰기.
26. 나의 웃음 소리는
- 으하하하하하하!
27. 재밌었던 영화는
- 좋아하는게 아니라 재미있는 것이라면, 시스터 액트?
28. 한달에 읽은 책의 수
- 때에 따라 다릅니다. 많이 읽을 때는 하얀 늑대들 12권까지를 하루에 내리 읽지만 안 읽을 때는 일주일 내도록 한 권 읽지도 못하니 말이죠. 하지만 대개 일주일에 4-5권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
29. 야참은 뭘먹나
- 그게 뭐예요?
30. 즐겨보는 TV채널
- 온스타일, OCN
31. 방에 인형이 있는지
- 곰 한마리, 바다표범 한 마리.
32. 방청소는 자주하는지
- 청소기 돌리기는 매일. 그 외 생각날 때마다 서랍뒤집기와 책장 뒤집기를 합니다. 최근에도 꽤 많이 처분하고 있고요.
33. 집에 있을 때 헤어스타일
- 곱창으로 밑에서 하나로 묶은 뒤 올려서 커다란 집게핀으로 고정하기.
34. 즐겨하는 악세사리
- 시계도 액세서리에 포함된다면 시계. 그 외엔 가뭄에 콩 나듯 목걸이. 그러나 이마저도 맨 살에 닿게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이스링처럼 옷 위에 합니다.
35. 가장 오래 자 본 시간
- 최근에는 기억이 없습니다. 최근 한 달 간 중에서 가장 오래 잔 기록이라면 9시간 남짓?
36. 일기는 쓰는 지
- 노트와 블로그를 이용합니다. 노트 일기장은 대학교 때부터, 그 전에는 하드커버 일기장을 썼지요. 하지만 본격적인 일기는 대학교 때부터로 봐야합니다.
37. 오늘 일기 내용은
- 쓴다면 오늘 먹은 음식들에 대한 내용, 배달된 새 책과, 주문한 책들에 대한 기록 정도?
38. 최근 받은 편지는
- 온라인에서만 받습니다. 아마도 고도원의 아침편지?
39. 컴퓨터하는 시간은
- ... 너무 많아서 따지기 어렵군요.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 않은 시간은 자는 시간과 출퇴근 시간, 그리고 결재로 뛰어 다니는 시간 정도?
40. 현재시각은
- 2006. 09. 16. 토요일 18:46
41. 평소 수면 시간
- 7시간
42. 휴대폰 벨소리
- 진동. 그래서 제 벨소리도 기억 못합니다.
43. 휴대폰 컬러링
- 없습니다.
44. 휴대폰 메인 화면
- 달력
45. 자주 쓰는 ID
- 키르난
46.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 좋아하는 이성이라면 가족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47. 애인유무
- 그게 뭐예요?
48. 가장 기억나는 여행장소
- 일본. 신주쿠가 가장 기억에 남지 않나 싶군요.
49. 잊고 싶은 사람
- 노 코멘트.
50. 제일 아끼는 물건
- 아마도 일기장?
51. 최근 꾼 꿈은
- 대부분은 개꿈이라 하루 이상 기억하지 못합니다.
52. 자주가는 사이트
- 싸이월드, 이글루스, 다음카페, 교보문고, 기타 블로그들.
53. 주량은
- 정확히 모릅니다. 말 그대로, 취할 때까지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다시 말해 그렇게 많이 마신 적이 없다는 거죠.) 추측컨대 맥주 한 캔 정도면 슬슬 말이 많아지고, 두 캔 정도면 빙 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금방 깨는 편이고요.
54. 술버릇은
- 말이 많아지고, 졸립니다.
55. 술먹고 토한 경험은 몇번
- 한 번. 그 뒤로는 절대 그렇게 마시지 않습니다.
56. 가장 아끼는 CD는
- 없습니다.
57. 하루중 가장 자주 보는 친구
- 가크란.
58. 내가 앓고 있는 질병이 있다면
- 신경질증.(...)
59. 외출시 귀가시간은
- 대략 6시에서 7시 정도.
60. 문답바톤
- 가져가실 분 있으신지? 막힌 블로그라 볼 사람도 거의 없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