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에 올려야 하는 글들이 많은데 사진 찍는 것을 내내 잊고 있다가 이제 한 장 올려봅니다. 이것도 한창 진행중인 작업이고 최근 작업 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겁니다. 대량 제작을 좋아하는 건지, 이상하게 만들다보면 시리즈, 세트가 되는지라 이번에도 대량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수제품임을 감안하면 정말로 대량 맞습니다.-ㅁ-; 지금은 사진보다 훨씬 진도가 나갔지만 아직 완성되려면 몇 단계 더 거쳐야 합니다. 빠르면 이번 주말쯤? 아니면 그보다 천천히 찍어서 지금 또 제작에 들어간 다른 책들과 같이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로망샷'이란 제목으로 올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자아. 다른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마저 담도록 하지요. 일단은 업무로...;


2010.6.18. 덧붙임


습삐로 찍은 사진이 있길래 첨부합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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