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인지도 잊었지만, 하여간 스타벅스에서 간식 타임입니다. 하지만 먹고 나서 후회했지요. 스타벅스 스콘은 여전히 퍽퍽한데다 버석버석하고, 먹고 나서 입안이 꺼끌꺼끌합니다. 그리고 리치몬드의 슈크림은 여전히 제 입맛엔 아닙니다.(먼산) 그럼에도 왜 시켰냐면 눈 앞에 보이니까라고 밖에 대답할 수 없군요. 허허허.

커피를 사러 갈까, 온라인으로 주문할까 고민입니다. 만델린이랑 토라자 둘다 주문하면 먹는데 한참 걸리텐데 말이죠. 둘중 하나만 주문하자니 또 고르기 어렵고. 둘다 주문할 거라면 차라리 배송받는게 낫고 말입니다. 날이 추우니 움직이기 싫어지는거죠.

헤드폰은 오늘 가볼 생각인데 재고가 있을라나 모릅니다.'ㅂ' 없으면 또, 한참 기다려야 하는거죠.

그나저나 요즘은 일이 휘몰아칩니다. 업무 폭풍이 언제쯤 사라질지 모르지만, 하여간 연말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네요. 연말이 지나면 무시무시한 드래곤 로드가 대기중이지만 .... (먼산) 어떻게든 해쳐나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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