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새로 나온 것을 보고 궁금해서 홀라당 집어든 오란씨 레몬 맛. 오란씨 특유의 탄산맛에 아주 살짝 레몬향이 납니다. 그냥 오란씨맛이라 생각하시면..-ㅁ-;



업무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게 제 본연의 업무가 아니라 사이드 업무-보조업무라는 것이죠. 보조업무인데 지금 이것이 본 업무를 압도하도고 남아, 심지어는 본 업무를 잠시 멈춰두라는 요구를 받은 상태라는 겁니다.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만 미묘하네요. 뭐, 이랬던 것이 하루 이틀 일도 아니건만.


아침에 진한 커피 한 잔을 간만에 내려 마시고, 거기에 잠시 한숨 돌리며 파리바게트 슈크림 세 개를 홀라당 했더니 카페인과 설탕의 힘으로 기분은 꽤 좋아졌습니다. 자아. 다시 업무로 돌아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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