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홍대 카페 B+ C- 앞에 전시된 테이블. 인형 둘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 조금 있다가 알았다7을 보러 나갑니다. 부천까지 가야하는지라 영화 시간은 5시지만 1시쯤엔 나가려고요. 늦는것보다는 일찍 가서 기다리는 쪽이 좋습니다.

- 부탁해요 마스터 3권을 보고는 쿠루미란 이름이 상당히 익숙하다 싶었는데 어제 기억이 났습니다. 폭렬천사 쿠루미였나. 가슴을 강조하는 메이드복을 입고 나타난 안드로이드를 주인공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 있었지요. 거기 여주인..아니, 여주안드로이드공 이름이 쿠루미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또 부탁해요~의 쿠루미도 가슴이 크지 않습니까. 얼핏 봐도 D컵은 되어 보이는데 가냘픈 허리까지 있다보니 정말 원피스가 잘어울립니다. 흐뭇하게 보고 있지요.
이렇게 적고 보니 극과 극입니다. 토오코는 A컵도 안되는 절벽가슴이라 묘사가 되어 있는데 쿠루미는 D... (거기까지)

- 유리가면 43권은 한정 선물이 있다지만 살 생각은 없습니다.

- 휴가가 머지 않았습니다. 그저 휴가만 보고 삽니다. 그러니 이제 마나포션도 열심히 모아서 10살 50렙에 도전!

- 점심 챙겨먹고 나가야겠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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