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3월 26일까지로 되어 있군요. 당연히 유통기한 전에 산 빵입니다. 그런고로 이 사진은 언제적에 찍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오래된 사진입니다.

파리바게트에 들어갔다가 달콤한 호떡빵이란 이름을 달고, 속에 호두와 꿀(그 달달하고 찐덕한 잼)이 들어갔다는 말에 홀랑 넘어가 집어 들었습니다. 맛 자체는 괜찮았고 호두도 상당히 들어 있었지만 그 달달한 잼이 꽉 차 있지 않고 적당히 들어 있어서 아쉬웠지요. 역시 호떡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에서 구워먹어야 하나란 생각도 했습니다. 하하;



출장이 있어서 바로 이동하려 했더니 오후에 필요한 자료를 하나도 들고 오지 않았다는 것이 떠올라서 정상출근했습니다. 제게 정상 출근은 일반 출근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하는 것이니 이 시간에 잡담을 쓰고 있는 것이죠.-_-a 조금 있다가 8시에 맞춰 나가 출장지로 이동해야합니다. 그러니 슬슬 나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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