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폴더에는 글이 안 올라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사진을 찍지 않아서 올리지 않고 있을뿐. 아, 그리고 다른 모종의 이유도 있긴 있어요.

2008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요. 10월도 열흘 안 남았고 11월, 12월 하면 올해도 끝입니다. 그래서 다이어리 편집 중인데........................


다 잘라 놓고 보니 위 아래 표 크기가 다릅니다. 예비 출력할 때 확인하지 않았더니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는군요. 어쩔 수 없이 이전에 출력한 것은 다 폐기하고 다시 편집해서 다시 출력했습니다. 모든 표를 손 봐야 했지만 단순 작업이라 시간은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속지는 만들었고 표지를 만들면 되는데 이게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작년과는 다른 방법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서 말이죠. 재작년에는 마로 이어 만든 보자기를 표지로 해서, 작년에는 퀼트 천을 써서 만들었으니 올해는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어떤 것이 될지는 저도 만들어보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부디 무사히 만들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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