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에 몸이 찌뿌둥해서 주말에 너무 놀았나 싶긴 한데, 생각해보면 어제는 운동도 안나가고 오후에 집에서 굴러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몸이 축축 늘어져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어쨌건 몸은 정직하군요.

수요일까지 완성해야하는 보고서가 하나 있습니다. 이것도 오늘 내로 준비해야겠지요.

이달 월급과 기타 비용을 확인해보고 결정하겠지만 ... 음, 일단 엔화의 추가 환전은 12월까지 미뤄둘 생각입니다. 우테나 DVD는 엔화가 떨어지기를 기다려 야후 옥션으로 갈 생각입니다. 추가 환전이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알 수 없지요.
지금 일단 내년 여름으로 잡혀 있던 여행도 홀드를 걸었습니다. 어찌되려나~.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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