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레샤~스~ 가 아니라; 마이 훼이바~ 릿~ ... 도 아니고;
하여간 홍대에 가서 밥과 음료를 동시에 해결할 적당한 집이 떠오르지 않으면 일단 아이번에 갑니다. 꼭 그런 이유만도 아니고, 절반 정도의 비율로 칠리 감자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가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에 갔더니 밥메뉴가 늘었습니다. 볶음밥과 파스타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기억합니다. 음료와 마늘빵을 합해서 8천원? 그 정도였을겁니다.
감자만 먹어도 맛있지요.-ㅠ-
사진 맨 왼쪽은 칠리도그일겁니다. 핫도그 종류는 빵이 별로입니다. 도그보다는 도위가 더 맛있지요. 피자는 시켜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치킨 뭐라던 볶음밥입니다. 밥은 고슬고슬하면서도 육수를 부어 수분을 날려 가며 볶은 듯, 닭고기 맛이 배어 있습니다. 버섯도 듬뿍, 파프리카도 듬뿍. 거기에 닭 다리 한 개가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 대 성능비가 꽤 괜찮습니다. 빵보다 밥이 땡긴다면 볶음밥을 시켜도 괜찮겠더라고요.
그래도 제 사랑은 오직 감자입니다.-ㅠ-
100302 수정 : 2009년에 폐점했습니다.;ㅅ;
하여간 홍대에 가서 밥과 음료를 동시에 해결할 적당한 집이 떠오르지 않으면 일단 아이번에 갑니다. 꼭 그런 이유만도 아니고, 절반 정도의 비율로 칠리 감자가 먹고 싶다는 생각에 가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에 갔더니 밥메뉴가 늘었습니다. 볶음밥과 파스타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았다고 기억합니다. 음료와 마늘빵을 합해서 8천원? 그 정도였을겁니다.
감자만 먹어도 맛있지요.-ㅠ-
사진 맨 왼쪽은 칠리도그일겁니다. 핫도그 종류는 빵이 별로입니다. 도그보다는 도위가 더 맛있지요. 피자는 시켜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치킨 뭐라던 볶음밥입니다. 밥은 고슬고슬하면서도 육수를 부어 수분을 날려 가며 볶은 듯, 닭고기 맛이 배어 있습니다. 버섯도 듬뿍, 파프리카도 듬뿍. 거기에 닭 다리 한 개가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 대 성능비가 꽤 괜찮습니다. 빵보다 밥이 땡긴다면 볶음밥을 시켜도 괜찮겠더라고요.
그래도 제 사랑은 오직 감자입니다.-ㅠ-
100302 수정 : 2009년에 폐점했습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