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니 그 전주에 G네 회사에서 이벤트가 있었답니다. 이런 저런 이벤트가 있는 와중에 참가상 상품으로 아이리버의 미키플레이어를 주는 것이 있었나봅니다. 눈독을 들이고 참여를 하더군요. 그 얼마 전부터 아이리버 미키플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거든요. 결국 원하던대로 참가상 상품을 받아서 들고 온 것이 지난주였습니다. 주말에 덥석 사진을 찍어보았지요.

미키플은 실물로 몇 번 보았지만 바닐라색은 뭔가 아이스크림을 떠올리게 만들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미키가 싫어서 손은 거의 안댔습니다. 미키는 제게 있어서는 저작권 시효 70년의 원흉! 그런 고로 질색합니다. 하지만 미키가 싫어진 이유는 최근에 하나 더 늘었지요. 미키는 쥐입니다. 그렇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쥐플이라는 단어가 입에 배어서 요즘에도 슬슬 피하고 있는데 G는 별 감흥이 없나봅니다.'ㅅ' 어차피 취향차니까요. 전 RQ가 더 좋아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ITANESS 2008/07/04 10: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래도 귀여워서... 핸드폰 장식겸, 보조로 하나 지를까 하다가 액정이 없어 엉뚱한걸 질렀습니다.^^

    • 키르난 2008/07/04 13:12  address  modify / delete

      액정이 없다는게 은근 치명적이더군요. G가 저 플레이어를 받고 나서 옆자리 계신 분이 잽싸게 여러 노래들을 담아주셨다는데, 듣다보니 가수도 제목도 모른다고 투덜댑니다. 허허허;;;

  2. 가크란 2008/07/05 08: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쥐라고 궁시렁 거리더니 사진도 찍으셨네요 K님 'ㅅ'
    진저에 비하면 가벼워서 아무래도 환영이었으니까~

  3. 듀시스 2008/07/06 21: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가볍고 가격대 좋은 mp3를 찾다가 저 제품을 노렸으나 액정이 없어서 무슨 노랜지 모르는 것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초기부터 구입해서 쓰던 지인은 '오히려 그게 재밌지 않아?' 라고 했지만요.

    • 키르난 2008/07/07 14:31  address  modify / delete

      액정이 없으면 공부하는 기분으로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미리 배워서 달달 외워 맞추기랄까... 퀴즈 푸는 것과도 비슷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