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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찬물을 그냥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일하는 동안에는 항상 전기포트에 물을 담아 놓고 끓여가며 마시다보니 찬물이 들어가면 뭔가 미진합니다. 집에선 그렇지 않은데 일하는 동안에는 차 대신 마시는 것이니 맹물을 마시더라도 꼭 뜨거운 물을 마십니다. 뭐, 얼음 조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도 그렇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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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를 만들 때는 커피를 평소보다 진하게 해야 얼음이 녹아도 맹맹하지 않아요. 생각같아서는 아이스에스프레소에 도전하고 싶지만 커피 값이 감당 안됩니다.;
아이스커피를 보아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 것은 오늘도 홍차 세 포트를 마셔서 카페인에 취해있기 때문 같군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