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또 아이번에 다녀왔습니다. 그런 고로 염장사진이 안 올라갈 수 없지요.
다이어트 중 아니었냐 물으시면,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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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프, 3500원. 커다란 수프볼에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카페 오레를 한 가득 담아 마시면 카페인 과다? 이날은 브로컬리 수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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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를 시키면 같이 나오는 빵. 커피를 시켜도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커피와 수프를 함께 시키면 빵 두장이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하여간 난과도 비슷한(반죽 자체는 피자 도우일 것으로 추측) 빵을 수프에 잔뜩 찍어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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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튀김(웨지감자라하죠)과 칠리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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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흰색이라 그릇에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놓고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실제 색은 이것보다 조금 더 밝습니다.
그냥 감자는 3500원, 칠리 치즈 감자는 5천원. 그리하여 11500원이라는 가격에 흡족히 먹었습니다. 그래도 배가 안차면 기본 도넛이나 루콜라 도위를 시키는 것도 좋지요.


조만간 올리브 오일을 구입해 집에서 웨지 감자를 만들어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흠흠.



100302 수정 : 2009년 폐점했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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