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따로 포스팅 한다고 미루고 미루다가 폴더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한꺼번에 텁니다.;

JAL에서의 기내식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나옵니다.
오츠마미라는 것은 술안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념 땅콩과 과자가 들어 있습니다.

본식은 찌라시 초밥. 하지만 대강 먹고 남겼습니다.
일본여행은 거의 JAL을 이용했고 매번 이 음식이 나와서 물렸다고 할까요.....;

귀국길엔 이랬습니다.
그냥 검은깨를 뿌린 쌀밥에 유부주머니, 기타 몇가지 반찬들. 역시 대강 먹고는 느긋하게 맥주를 즐겼습니다 동경시내에서부터 대 탈주(...)극을 벌인 뒤라 항공기 안에서 친구와 축배를 들었거든요.;

이쪽은 첫날 점심. 신주쿠역 지하와 연결된 슈퍼마켓에서 먹거리를 잔뜩 챙겨왔습니다. 거기에 호텔에서 제공되는 녹차(와 발효차)를 마셨지요.


치킨 커틀릿. 꽤 괜찮았습니다.(조금 뻑뻑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셋째날, 호텔에서의 조식 상황입니다. 둘째날은 디카를 들고 내려가지 않았지요.
전날 긴자에서 사가지고 온 기무라야의 팥빵이 간식 대신 옆에 놓여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하얀 것은 후르츠 칵테일에 요구르트를 듬뿍 얹은 것. 거기에 바나나를 섞어 먹으니 든든합니다. 칼로리에 대한 보장은...............(먼산)

아직 여행 사진이 몇 장 남아 있는데 그것도 시간 날 때 한꺼번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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