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정보 유출의 여파에서 트랙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까지는 알았지만 옥션 아이디가 평소 쓰는 것과 달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저 글을 읽고는 골치 아픈 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비밀번호는 다른 것과 같았거든요. 지금 그 비밀번호를 쓰고 있는 사이트중 가장 중요한 곳을 먼저 찾긴 했는데 여기서는 접속 차단이 된 사이트라 어쩔 수 없이 G에게 부탁해둔 상태입니다. 일단 같은 비밀번호를 쓰고 있는 곳은 모두다 비밀번호 변경을 해두어야 하는군요. 가입한 사이트가 몇 개나 되는지 모르지만 그중 중요한 곳은 몇 군데 되지 않으니 그쪽부터 먼저 바꿔야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옥션 상대 고소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쯤되면 괘씸해지는걸요. 주민등록번호까지만 유출된 저만해도 이런데, 통장번호까지 유출된 분이라면 더 골치아프겠습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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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ril 2008/04/19 23: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주민번호까지는 참으려 했습니다만... 핸드폰번호, 이멜주소, 거기다 통장번호까지 나간 케이스더군요. 월요일날 회사에서 단체로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ㅁ;

    • 키르난 2008/04/20 07:35  address  modify / delete

      우와왁? 그렇게까지 정보가 다 빠져나간겁니까?; 지금까지 별 탈 없었던게 다행이군요.;ㅂ; 친구 아는 사람은 이미 2월에 (유출 초기에) 와우에서 털렸답니다. 그러고 보면 그 즈음에 마비에서도 해킹 관련해서 꽤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2. 듀시스 2008/05/06 17: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기적적으로 저는 유출이 안되었다고 합니다만 그런거 치고는 요새 스팸메일이나 스팸전화, 문자가 꽤 와서 옥션 말고도 다른곳에서도 유출된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우리길드 애 한명도 해킹당해서 이미 계정이 엉뚱한 사람에게 팔렸더라고요.

    • 키르난 2008/05/07 11:59  address  modify / delete

      헉.;; 계정이 팔리다니요! ;ㅂ;
      그러고 보면 제가 있는 길드 사람들도 작년부터 계속 도난이 빈발해서 결국 마비를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