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만 돌파.
얼마 전부터 3만 돌파가 머지 않았구나 했더니만 이사 관계로 흉흉(?)한 가운데 3만힛을 돌파했습니다. 방문해주신분들께 감사의 키스를~.(피하셔도 좋습니다.)
2. 최근 계속해서 여행기만 읽고 있었더니 몸이 공중부양을 하고 있습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아요. 이것 참, 여행은 머나먼 나라 이야기인데 대리만족으로 읽었던 것이 이런 부작용이 생길줄은 몰랐씁니다. 터키도 좋고, 자전거로 세계일주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지금은 부부동반 배낭여행 세계일주를 보고 있습니다. 여행보다는 어딘가에 처박혀서 느긋하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은 단지 "떠나고 싶어"의 상황일겁니다. .. 그렇게 생각해야지요.
3. 몸이 늘어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이제는 귀까지 말썽인가봅니다. 추측형으로 말하는 것은 이런 상태가 처음이거든요. 기압차 때문에 귀가 먹먹해지는 것처럼 오른쪽 귀의 상태가 그 모양입니다. 거기에 다른 소리는 그렇지 않은데 사람 말소리는 기묘하게 진동의 느낌이 오고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그러더니 지금도 계속 그 상황입니다. 오늘은 종일 내버려 두고 내일까지 경과를 본 다음 병원에 갈지 말지를 결정해야겠습니다.
(감기도 아닌데...)
4. 다카하시 아유무의 Love&Free를 읽다가, KFC 할아버지(처럼 생긴 할아버지)가 "자네의 Lifework는 뭐야?"라고 묻는 장면에서 잠시 멈췄습니다. 해석하기보다는 그 단어 자체로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한동안 제 화두로 남아 있겠군요. Lifework라.... (역시 먹고, 자고, 놀기 일까나.;)
덧붙여 다카하시는 여기에 대해 "강하고도 부드러운 위대한 남자에 대한 동경"이라 대답했고, 할아버지는 "Human being"이라 하셨답니다.
얼마 전부터 3만 돌파가 머지 않았구나 했더니만 이사 관계로 흉흉(?)한 가운데 3만힛을 돌파했습니다. 방문해주신분들께 감사의 키스를~.(피하셔도 좋습니다.)
2. 최근 계속해서 여행기만 읽고 있었더니 몸이 공중부양을 하고 있습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아요. 이것 참, 여행은 머나먼 나라 이야기인데 대리만족으로 읽었던 것이 이런 부작용이 생길줄은 몰랐씁니다. 터키도 좋고, 자전거로 세계일주 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지금은 부부동반 배낭여행 세계일주를 보고 있습니다. 여행보다는 어딘가에 처박혀서 느긋하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은 단지 "떠나고 싶어"의 상황일겁니다. .. 그렇게 생각해야지요.
3. 몸이 늘어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이제는 귀까지 말썽인가봅니다. 추측형으로 말하는 것은 이런 상태가 처음이거든요. 기압차 때문에 귀가 먹먹해지는 것처럼 오른쪽 귀의 상태가 그 모양입니다. 거기에 다른 소리는 그렇지 않은데 사람 말소리는 기묘하게 진동의 느낌이 오고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부터 그러더니 지금도 계속 그 상황입니다. 오늘은 종일 내버려 두고 내일까지 경과를 본 다음 병원에 갈지 말지를 결정해야겠습니다.
(감기도 아닌데...)
4. 다카하시 아유무의 Love&Free를 읽다가, KFC 할아버지(처럼 생긴 할아버지)가 "자네의 Lifework는 뭐야?"라고 묻는 장면에서 잠시 멈췄습니다. 해석하기보다는 그 단어 자체로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한동안 제 화두로 남아 있겠군요. Lifework라.... (역시 먹고, 자고, 놀기 일까나.;)
덧붙여 다카하시는 여기에 대해 "강하고도 부드러운 위대한 남자에 대한 동경"이라 대답했고, 할아버지는 "Human being"이라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