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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어온 작은 탐닉 시리즈. 이 중 첫 번째 책인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는 나오는 것을 알고 바로 구입했기 때문에 갖고 있지만 이렇게 시리즈가 많이 나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시리즈가 예뻐서 다 꽂아 놓고 한 번 찍어보았지요. 그리고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훑어 보았는데 ......
가장 기대했던 <나는 부엌에 탐닉한다>도 그렇고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부엌이라길래 음식류보다는 조리기구나 부엌 가구 등을 떠올렸는데 그런 건 아니더군요. 다 읽어보기 전까지는 뭐라 말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나저나 올해 안에 이 새책들을 다 처리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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