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내년도 다이어리로 몰스킨을 질렀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득 생각나서 텐바이텐과 1300K를 들어갔습니다. 슬슬 쏟아져 나오고 있군요. 하지만 아직 스노우캣 다이어리는 없으니 패스~.

사실 내년도 다이어리는 만들지 말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만들려면 지금부터라도 편집을 시작하고 출력해야 시간이 맞는데 어떤 모양으로, 어느 정도 크기로 만들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아직 2007년이 가고 있다는 느낌도 없으니 말이죠. 아마 12월은 되어야 어맛 뜨거라~라며 다이어리 준비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군요.
그래도 슬슬 어떤 제본으로 만들지를 결정해야할건데. 이번에는 그냥 가죽으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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