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엔 뭐했니?라고 물으신다면 잠시 고민하다가 "죄송합니다. 살생을 했습니다."라고 하며 고해성사를 하러 갈지도 모릅니다.(물론 농담.; 차라리 108배를 드리러갔으면 갔지, 고해성사는 안해요;)
마비노기 하시는 분들만 알아 들으실 이야기겠지만.................................
아볼마스터에 50% 정도 근접하고 있습니다.T-T
컴뱃이 너무 높아 언트레인 하기 전에는 아볼 마스터를 얻기 어려운 ㅇ모군을 대신해 현재 ㄹ모군이 열심히 아볼 수련중입니다. 강한 적만 5천마리를 잡아야 하는데 현재 4백 여 마리가 남았습니다. 다시 말해 ㄹ모군의 아볼 완드 아래서 죽어간 흰 늑대가 4500마리가 넘는다는 것이지요. 이 수련이 끝나면 다시 2천 여 마리의 매우 강한 적을 잡으러 가야합니다. 그 동안 써야하는 마나포션은 도대체 얼마나인가!
지난 주말 동안에 500마리가 넘는 흰늑대를 잡은 고로 상당히 많은 살생이 자행된 것이겠지요. 그래도 어차피 다시 생겨나니 멸종은 걱정 안해도 괜찮습니다.
2. 대학로 근처에는 맛집이란게 있긴 한겁니까? 어제 티가든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더니 갈만한 밥집이 없는 겁니다. 페르샤 궁전은 입맛이 좀 까다로운 가크란에게 그저그렇다는 평을 받았으니 가기가 좀 그렇고, 밥이 나오는 종류 중에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가 쉽지 않았다는 거죠.
... 입맛이 지나치게 까다로워진 것도 있긴 하지만 신촌의 경우에는 포무노키에 가면 되고, 광화문에서는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에 가면 되고, 이대 쪽은 적당히 찾으면 적당히 나옵니다. 그런데 왜 대학로 근처에서는 적당히 찾아 갈만한 곳도 없는건가요.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ㅠ_ㅠ
(괜찮다는 평을 듣고 갔던 모 음식점에 배신을 당해서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T-T 제가 가자고 한 거라 친구들에게 정말 미안했어요.;)
3. 조민긴 케이크 시식(?)에 들어갑니다.
역시 맛있다고 추천받았던 모 케이크가 실제 먹어본 결과 미묘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과 이번엔 다른 케이크로 한 번 더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실은 거기서 같이 딸려 나오는 케이크 접시에 홀랑 반한 탓도 있고요. 사보고 알았는데, 중간 사이즈 정도부터만 도자기 접시고 작은 케이크는 도자기가 아니라 플라스틱 접시였습니다.(...) 이쯤 되면 어떤 브랜드인지 아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봐서는 가격 대 성능비 최악....... 으로 뽑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카페인 민감 체질로 돌변했군요. 어제 마신 홍차 때문인지 약간의 수면 부족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종일 카페인 금지를 해야겠습니다.ㅠ_ㅠ
마비노기 하시는 분들만 알아 들으실 이야기겠지만.................................
아볼마스터에 50% 정도 근접하고 있습니다.T-T
컴뱃이 너무 높아 언트레인 하기 전에는 아볼 마스터를 얻기 어려운 ㅇ모군을 대신해 현재 ㄹ모군이 열심히 아볼 수련중입니다. 강한 적만 5천마리를 잡아야 하는데 현재 4백 여 마리가 남았습니다. 다시 말해 ㄹ모군의 아볼 완드 아래서 죽어간 흰 늑대가 4500마리가 넘는다는 것이지요. 이 수련이 끝나면 다시 2천 여 마리의 매우 강한 적을 잡으러 가야합니다. 그 동안 써야하는 마나포션은 도대체 얼마나인가!
지난 주말 동안에 500마리가 넘는 흰늑대를 잡은 고로 상당히 많은 살생이 자행된 것이겠지요. 그래도 어차피 다시 생겨나니 멸종은 걱정 안해도 괜찮습니다.
2. 대학로 근처에는 맛집이란게 있긴 한겁니까? 어제 티가든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더니 갈만한 밥집이 없는 겁니다. 페르샤 궁전은 입맛이 좀 까다로운 가크란에게 그저그렇다는 평을 받았으니 가기가 좀 그렇고, 밥이 나오는 종류 중에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가 쉽지 않았다는 거죠.
... 입맛이 지나치게 까다로워진 것도 있긴 하지만 신촌의 경우에는 포무노키에 가면 되고, 광화문에서는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에 가면 되고, 이대 쪽은 적당히 찾으면 적당히 나옵니다. 그런데 왜 대학로 근처에서는 적당히 찾아 갈만한 곳도 없는건가요.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ㅠ_ㅠ
(괜찮다는 평을 듣고 갔던 모 음식점에 배신을 당해서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T-T 제가 가자고 한 거라 친구들에게 정말 미안했어요.;)
3. 조민긴 케이크 시식(?)에 들어갑니다.
역시 맛있다고 추천받았던 모 케이크가 실제 먹어본 결과 미묘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과 이번엔 다른 케이크로 한 번 더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실은 거기서 같이 딸려 나오는 케이크 접시에 홀랑 반한 탓도 있고요. 사보고 알았는데, 중간 사이즈 정도부터만 도자기 접시고 작은 케이크는 도자기가 아니라 플라스틱 접시였습니다.(...) 이쯤 되면 어떤 브랜드인지 아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봐서는 가격 대 성능비 최악....... 으로 뽑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카페인 민감 체질로 돌변했군요. 어제 마신 홍차 때문인지 약간의 수면 부족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종일 카페인 금지를 해야겠습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