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서 사온 먹거리와 물건들의 비율은 50대 50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먹거리가 50%를 넘습니다. 그도 그런게 물건들의 상당수는 부탁받은 물건이라 제 몫이 아니거든요. 먹거리들은 물론 제가 먹으려고 사온 것이 대부분이니 순수하게 제 여행 후에 남은 것들은 단연 먹거리가 많습니다. 하하하...

그럼 이번에도 접습니다.


적다보니 동생 몫이 많습니다. 다이어트 중인데다가 먹을 것을 사고 싶은 충동은 있고 하니 대리 만족으로 동생 몫을 열심히 샀지요. 물론 동생이 처음부터 "심부름 하고 남은 돈은 군것질하고, 혹시 그 돈도 남는다면 간식거리 사다줘~"라고 한 이유도 있습니다.

몇 가지 먹거리들은 이후로 포스팅을 미룹니다. 내일쯤, 푸딩글을 올리겠습니다. 우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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