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스킨 안 바꾸고 놔두려고 했는데, 어젯밤에 티스토리 자체 문제인지 아니면 스킨 오류인지 스킨이 깨져 보였습니다. 복구 시도를 했는데, 미리보기로 보면 정상적으로 보이던 것이 적용만 하면 다시 깨져 보이곤 해서 안되겠다 싶어 바꿨습니다. 이번 티스토리 스킨도 Seevaa님이 만든 것입니다. 출처는 태터 자료실입니다. 지금은 태터가 아니가 텍스트클럽..인가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이게 또 구글로 넘어갔다니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알겠습니다. 구글이 아니라 다음쪽에서 인수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어차피 티스토리도 같은 라인이니.

마비노기는 어제 언급했듯이 지난 토요일에 최종까지 마무리했습니다. G*는 안깬지 꽤 오래되었는데 이번만큼은 끝까지 따라가서 깼습니다. 아직 윌로우 주교의 퀘스트도 마무리하지 못했고-이건 페카를 도는 것이라 고민중;-레네스의 용알 지키기도 아직 못 깼습니다. 드래곤의 기사 퀘스트를 마무리 하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거 하려면 조련을 해야하는데, 조련을 하려면 또 약한 셋을 맞춰야 합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N을 인첸터로 키우고 이쪽에서 심해 냄비를 만들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던전을 돌아 물품을 이것저것 모아야한다는 이야기로 돌아가는군요. 그림자 퀘스트도 끝났으니 설렁설렁 넘어갈 수 있고, 그러니 이제 슬슬 키워보렵니다.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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