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불속성 요한이 잠시 공개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패치를 통해 수정은 되었지만 왜 불요한이 이 시점에 나타났는가 웅성거렸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아발론 타임즈 8월호에 불요한이 표지로 등장했습니다. 불요한은 프리스트. 빛요한이 워리어인걸 감안하면 ... 아, 암요한은 또 속성이 다른 모양이더라고요? 하여간 어떤 스킬을 가졌을지 몰라도 무조건 이 분부터 각성 들어갈 겁니다. 지금 암헬가를 위해 명성 모으고 있었는데 이리되면 열심히 명성을 또 모아야겠네요.

 

게다가 각성을 벼르고 있던 자이라도 이제 각성 나오나봅니다. 자이라도 무조건 2각 예정인데.... 1각만 해도 명성 30만, 2각에는 100만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그러니 명성이 매우 부족하죠. 그래도 자이라는 까망이 제격입니다. 크흡. 지금 불라플라스 레벨업 중인데, 끝나면 자이라 6성초월 들어갈까봐요. 풀라플라스도 해주려 했는데 그건 일단 다음으로 미루고요.

 

 

아. 풀라플라스는 지난 주에 이미 영입을 마쳤습니다. 5성 만들어 놓고 6성 초월 대기중이고요. 빛올가도 6성 만들면 능력치가 많이 올라갈까 싶어서 대기중인데, 워낙 6성 대기 중인 애들이 많아서 봐가며 할 생각입니다. 그래도 물바네사 6성은 미리 잘 만들어 뒀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라플라스 올려줘야죠.

 

8월의 남은 날들은 얘들 신나게 경험치 올려주는 걸로 끝나려나봅니다. 그래도 행복하니, 얼굴만 뜯어 먹고 산다 해도 예쁜 애들 보는 쪽이 좋아요!

 

 

불요한이 언제쯤 오실지 모르지만, 불라플님도 금방 오셨으니 불요한도 금방 올거라 믿습니다. 자아. 그럼 그 다음엔 또 누가 오려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