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최근 몇 주간 이글루스에서 PS 비타용으로 나온 페르소나 4 댄싱 올나이트의 리뷰를 보고 재미있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D님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링크를 주셔서 보았다가 홀랑 넘어갔습니다. 원래 게임 컨트롤을 잘 못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댄싱 게임도 제대로 클리어할 수 있을지 .. ... 아니, 적어봤자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이죠. 물론 제가 조금 집요한 면이 있고,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 게임에 파고드는 경향이 있긴 한데...(눈물)


일단 영상부터 올려봅니다.




게임 플레이 영상 1.





이건 게임에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 헤드폰 광고 영상입니다.





이번 주제가고요. 애니메이션 주제가 못지 않게 경쾌합니다. 발랄하고요. 정말 스텝을 밟아야 할 것 같은데.=ㅁ=





그리고 마지막 보스스테이지,





하드모드를 클리어하면 나온다는 진엔딩 보스스테이지. 이쪽은 엘리베이터 보이랑 엘리베이터 걸의 복장입니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이 복장은 로열룸의 여사님(...)들이 입으셨던 옷이라 일부러 넣은 모양입니다. 보다보면 보스스테이지나 진엔딩의 보스스테이지나 둘다 동작은 동일해보입니다. 음악만 다를뿐.


그리고 어느 쪽이건 엔딩에서 나루카미 유우(주인공)이 추는 것을 보면 팔이 짧아 보이는데.. 하하하하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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