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같은날 찍은 사진입니다. snob 근처, 요기 근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닐팩에 담아주는 칵테일집 비닐의 옆에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문이 열린 건지 어떤 건지 알 수 없는 집인데 창문의 그림을 보고 발걸음을 멈춰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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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벽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림인 LazyPinkWhale의 그림입니다. 가게 디자인을 한 것인지 직접 가게를 낸 것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음식점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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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상호는 샌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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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이 있는 것을 보아서는 밥집쪽이 아닌가 싶은데 이런 재미있는 가게도 언제 꼭 들어가봐야지요. 설탕 때문에라도 snob 보다는 샌님에 먼저 가지 않을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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