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노라면 Z님이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어느날 밤 퇴근하는 G를 마중하러 나갔습니다. 근데 이 아해, 근처 버스 정류장까지 오라지 뭡니까. 중간 지점에서 만나도 되는데 왜 그런가 생각하며 투덜투덜 나섰는데, 뿜었습니다. 정말로 뿜었습니다.



빛 반사는 애정으로 극복하시면 괜찮으실테고..; 덕분에 저는 다시 일본 여행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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