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amazon.co.jp/dp/4768309062


책 속 내용 정보는 위의 아마존 링크에 들어가면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용인즉 광물모양의 과자를 만드는 겁니다. 젤리라든지, 사탕이라든지, 지층모양의 슈라든지. 발상 자체가 재미있는데 맛있어 보이냐고 하면 그닥? 그야 청산구리의 색은 참 예쁘지만 먹으면 안된다는 건 이미 한참 전에 습득했으니까요. 게다가 수정과 같은 입방체 결정을 보면 '저거 사탕이 두꺼워 달겠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투명감을 보면 젤리 아니면 사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 다 즐기지 않으니 그냥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거죠.


하지만 알라딘에도 올라오면 얌전히 주문 넣을 겁니다..=ㅁ= 호기심은 지갑을 죽이잖아요.=ㅁ=




그 외에 주문 예정인 책은 JANE 밖에 없고. 아니, 장바구니에 다른 책들도 많긴 하지만 당장 급한 것은 그 한 권입니다. 나머지는 통장 잔고 봐서 조금씩 구입해야지요. 무엇보다 아르바이트비가 언제 들어오냐가 관건. 그것만 잘 되면 그럭저럭 명절 통장구멍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