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에어컨을 안 트는데 오늘은 제습효과를 노리고 틀었습니다. 끈끈함이 이루말할 수 없어서 얌전히 틀었네요. 이미 다른 사무실들도 에어컨 돌리는 모양입니다.


사진은 릴리 전용으로 구입한 사진기지만 요즘에는 거의 활약을 안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다보니 찍을 일이 거의 없군요. 케이스가 고래라 오늘 같은 날에 잘 어울리겠다 싶어 올렸습니다. 사진 찍은 것은 아마 작년...?




그러고 보니 아버지가 새 카메라를 구입하시면서 제게 카메라를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D90에 50 번들을 끼워 받았다는 이야기. 이달 안에 들고 촬영 나갈 일이 아마 있을 겁니다. .. 아마도? 아니면 8월에 전시회 보러 나갈 때 쓸지도 모르겠네요.'ㅂ'



조아라를 하지 않으니-라는 건 거짓말에 가깝습니다. 아직 보고 있는 소설이 몇 있어 선작은 두고 있거든요. 음, 로맨스 소설의 상당수는 선호작 삭제할 예정이긴 합니다. 만사 귀찮아지면 선호작 페이지랑 습작 페이지를 다 캡쳐한 뒤 탈퇴할 가능성도 있긴 한데, 『Epic』이랑 『마녀의 나라』, 『갑의 전설』 그리고 몇몇 작품이 눈에 밟힙니다. 그리하여 일단은 유지하고 있고요. 하하하...... 언제 마음이 바뀌어서 엎을지 모릅니다.


잊고 있었던 몇몇 책의 리뷰도 이번 주 안에 작성해야지요. 일단은 수요일의 강의만 잘 넘기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오늘 오후에 업무 마무리 하면 한 번 돌려볼 생각입니다. 그러고 나면 좀 안정되겠지.. 일단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업무보조로 들어가는 건도 있어서 말입니다.(먼산) 거기까지 끝나고 다음주 보내면 한숨 돌리겠지요. 아.. 18일의 행사는 어쩌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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